남양유업VS빙그레, 재밌는 절반의 승부?
남양유업 유제품 '맛있는 우유 GT' 승소, 빙그레 '티요'요쿠르트 승소! 국내 유제품 전문회사인 남양유업과 빙그레가 우유 및 발효유 제품의 포장 디자인과 관련하여 법적 분쟁이 각각 절반 승소로 1차전이 막을 내린것 같다. 사건의 전말은 작년 6월 남양유업 측이 빙그레를 상대로 "자사 발효유 및 유제품의 포장 디자인 바탕색, 색감, 포장그림, 전체적인 이미지 모방 했다"는 사유로 서울중앙지법에 부정경쟁행위 금지 등 청구소송을 내므로써 시작되었다. 이번 소송에 거론된 제품들은 위의 이미지와 같다. 유제품 부분은 남양유업의 '맛있는 우유 GT'와 빙그레의 '참 맛좋은 우유 NT' 그리고, 발효유 제품은 남양유업의 '이오' 와 빙그레의 '티요'이다. 이번 판결을 살펴보면 유제품 부분에서는 "빙그레의 '참 맛좋..
Design News/Brand Marketing
2007. 8. 26.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