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폰 광고, 보석보다 빛나는 가치 표현
오드리햅번, 블랙의 옷을 벗고 화려한 보석 컬러의 옷으로 다가서다. 세기의 연인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그녀의 아름답고 우아한 이미지를 휴대폰에 연결시켜 명품폰으로 대중에게 자리매김한 시크릿폰의 광고전략은 주효했다. 이제는 시크릿폰이 블랙의 중후함을 벗고 화려한 보석의 컬러로 옷을 갈아입고 소리없이 다가서고 있다. 시크릿폰의 광고전략은 1, 2차에 걸쳐 오드리 햅번의 등장으로 어필했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란 시크릿폰의 가치를 그대로 이어 3차 광고에서도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현실속에 공존하는 세기의 연인에 대한 로망을 심하게 자극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시크릿폰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자. 시..
Design News/CF and Media Ads
2008. 10. 10.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