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작과 함께 서울을 다녀왔고, 지난 10월말 갑작스레 시작된 디자인 프로젝트로 블로그를 마음 편하게 쳐다보고 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눈팅만 하고 있다는거 ^^ 지난 3,4일 1박 2일 동안 태터앤미디어 2차 간담회에 참석 차 서울에 다녀오면서 겪은 몇 가지 에피소드, 지난 월말 메일 인터뷰 기사가 PC사랑 11월호에 나온 이야기, 보다 유익한 주제로 진행될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안내 그리고 몇 가지 주변이야기를 재밌게 전헤 드리고 싶은데 시간을 다투는 프로젝트라 디자인 작업이 마무리 되기 전에는 제대로 된 포스팅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쩌겠습니까? 저도 먹고는 살아야하니 열나게 마우스랑 씨름 중입니다.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든 터라 오늘 오후까지 급한 프로..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1. 6. 09:31

부산 블로거 포럼 "블로거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제3회 부산 블로거 포럼 이후로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서 포럼을 진행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여름 불볕 더위도 그 기세가 한 풀 꺽인것 같고 가을장마가 대지의 땀방울을 말끔하게 씻어내리듯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별 탈없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셨는지 안부도 궁금하고 반가운 모습도 무지 그립기만 합니다. 그래서 한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부산 블로거 포럼을 다시 진행하고자 합니다. 늘 고민되는것이 포럼 일정을 정하는 일인데요. 이번도 그 고민의 압박속에서 벗어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벽에 걸린 달력을 물끄러미 쳐다보니 9월 23일(일)을 업고 24,25,26일 이렇게 4일간 추석연휴가 시작되고, 둘째 주 세째 주는 성묘나 ..

Digital News/Blog Story 2007. 8. 29.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