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작과 함께 서울을 다녀왔고, 지난 10월말 갑작스레 시작된 디자인 프로젝트로 블로그를 마음 편하게 쳐다보고 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눈팅만 하고 있다는거 ^^
지난 3,4일 1박 2일 동안 태터앤미디어 2차 간담회에 참석 차 서울에 다녀오면서 겪은 몇 가지 에피소드, 지난 월말 메일 인터뷰 기사가 PC사랑 11월호에 나온 이야기, 보다 유익한 주제로 진행될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안내 그리고 몇 가지 주변이야기를 재밌게 전헤 드리고 싶은데 시간을 다투는 프로젝트라 디자인 작업이 마무리 되기 전에는 제대로 된 포스팅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쩌겠습니까? 저도 먹고는 살아야하니 열나게 마우스랑 씨름 중입니다.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든 터라 오늘 오후까지 급한 프로젝트 부터 마감짓고, 차근 차근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셔요. 이럴 땐 제 몸이 두 개 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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