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명함디자인, 매듭을 풀어야
과거와 달리 요즘의 명함 디자인(Business card design)은 기발하고도 아주 전략적인 면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3차원의 입체형은 기본이고 한발 나아가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요소까지 접목하는 단계까지 진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자신을 소개하는 소구의 개념이 아니라 비지니스에 있어 고객으로 하여금 가장 빠르고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PR전략을 Fun과 행동반응에 담아 경쟁력을 가질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주 흥미롭습니다. 예전에 소개한 '소재와 형태,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기발한 멋진 명함디자인' 글에서도 라텍스를 늘려야 만 볼 수 있는 명함이 있었던 걸 기억하시는지.. 이번에 소개하는 명함 디자인은 비록 보관성은 떨어질 지 모르지만 직업의 특성에 잘 전달하고 ..
Design News/Brand Marketing
2009. 7. 1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