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란제리 광고, Blush Lingerie
발상을 전환하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신선한 Blush 란제리 광고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이 속옷을 구입할 때는 매장안에서 직접 고르고 사이즈에 맞춰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주 이용할 기회가 드문 남성이라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탈의실을 이용해 착용해 보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싶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Blush 란제리 광고처럼 매장의 미러 윈도우에 부착된 신상품 광고 이미지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얼마나 어울리는지 미리 살펴보게 하는 방법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 아닐까요? 마음에 들면 매장에 들어가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Blush 란제리 광고가 가지..
Design News/Advertising Design
2009. 3. 1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