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상징 '해치' 왜 논란에 휘말렸나?
오늘(13일)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Symbol)으로 '해치(獬豸)'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하지만 '해치(獬豸)'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성 적격여부를 놓고 적지않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어 그 추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서울시 '해치'를 서울 고유의 상징으로 선정한 이유는? 서울시가 '해치'를 서울의 상징으로 최종 선정하고 해치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한 것은 서울의 도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는 사자 머리에 고기 몸통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상징 '멀라이언(Merloin)'이나 독일 베를린의 상징 '버디 베어(Buddy bear)'와 같이 서울을 대표할 상징을 선정해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함에 있어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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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3.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