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이 또 다른 로고 분쟁을 시작했다. 유난히 로고 분쟁이 잦은 편이다. 최근의 사례들로 입증되었듯이 애플은 상표권 침해 행위를 단속하는 데 있어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비록 로고가 비슷하지 않더라도 중소기업을 공략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애플의 주장이 일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애플은 생수 브랜드인 Georgette LLC의 로고를 차단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로고가 애플 로고로 쉽게 오인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거의 동일한 사과(Apple)를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이번 케이스는 애플의 승리가 확실히 엿보인다. 물론, 역사상 가장 훌륭한 로고 중 하나에서 영감을 얻는 것은 괜찮지만 아마도 그 정도의 영감은 아닐 것이다.
애플(Apple)의 가장 최근 상표권 침해 케이스로 유명한 레시피 앱 Prepear의 사례와 달리 Georgette LLC는 실제로 애플과 동일한 과일(사과)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아래에 보이는 애플의 파일링 이미지에서 두 로고가 서로 겹쳐져 있는데 거의 동일한 비율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물론 Georgette LLC의 사과 모양에는 여분의 잎이 있고 'I am Arcus'라는 단어가 튀어나와 있지만(이 단어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유사점은 분명하다.
"신청자의 상표를 접하는 소비자는 상표를 애플(Apple)과 연관시킬 가능성이 높다." "직각으로 분리된 잎사귀가 있는 양식화된 사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여 Apple의 유명한 Apple 마크와 시각적으로 유사하다. 실제로 신청자의 사과 디자인의 전체 모양은 애플(Apple) 로고의 모양과 거의 동일합니다."
로고가 배(Pear)처럼 보이는 레시피 앱 'Prepear' 사례에 대한 애플(Apple)의 주장은 약간 부당하다고 느꼈지만, 이번 사례에서 두 로고가 매우 비슷하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 것은 어렵다. 아마도 Georgette LLC가 로고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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