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과학자, 대통령, 아티스트, 글로벌 기업 CEO, 왕족 등등 전 세계를 주름잡는 유명 인사들의 명함은 무슨 내용을 담고 어떤 형태로 디자인되었는지 명함의 유래와 함께 만나 보자.
디지털 시대의 명함은 본연의 쓰임새와 달리 잠시동안 보관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연락처를 주고받거나 비즈니스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명함은 국가나 문화를 떠나 보편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기도 하고 새로운 고객이나 일자리를 얻는데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명함 교환은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살펴볼 수 있다. 프랑스 귀족이나 왕족의 보좌가 방문객이 임박을 알리기 위해 호스트의 집에서 하인에게 방문 카드를 제시하는 것에서 유래한다는 설이 보편적이다.(관련 정보 더보기)
그 이후로 명함은 많은 발전을 해왔다. 크리에이티브한 톤과 혁신적인 기능성을 담기도 하고 시선을 끌기 위한 다양한 형태를 갖추기도 했다.
누군가의 첫 만남에서 기억하게 할 수 있는 매개체인 명함은 더할 나위 없이 쓰임새가 중요하다. 그런 까닭에 새로운 명함을 디자인할 때 어떤 내용을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는지 다양한 명함들을 참고하게 되고 특히나 성공한 사람과 유명한 사람들의 명함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된다.
아래에 나열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거와 현재의 18명의 유명 인사의 명함을 통해 신선한 영감을 얻어 보길 바란다.
흥미로운 점은 직함과 이름만 나열한 경우가 더러 보이기도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개인 정보 보호 차원이 아닐까 추측되며 특히 국내 대통령 또는 정계 인사의 명함도 직함과 이름만 표기된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01.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02.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03.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04. 푸틴(Putin)
05.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06. 후디니(Houdini)
07. 스티브 잡스(Steve Jobs)
08.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09. 월트 디즈니(Walt Disney)
10.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11.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1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13.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14.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5.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
16. 앤디 워홀(Andy Warhol)
17. 빌 게이츠(Bill Gates)
18. 워렌 버핏(Warren Buf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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