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아, 스마트폰 사진 판매 전용 앱 '인스턴트' 출시

스마트폰 사진을 이제는 판매하여 새로운 서브 잡(sub job)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스톡 이미지 콘텐츠의 선두주자인 포토리아(www.fotolia.co.kr)에서는 발전하는 스마트 폰 트렌드에 발 맞추어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포토리아 콜렉션에 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앱을 선보였다.

포토리아 인스턴트 콜렉션 이미지

포토리아에서 스마트폰 사진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앱 <인스턴트(Instant)>

포토리아의 전용 앱 <인스턴트(Instant)>를 사용하면 스마트 폰을 이용해 찍은 사진을 핸드폰에서 바로 포토리아 콜렉션 사진으로 업로드 할 수 있다. 특히 앱에서 선보이는 필터링 기능과 손쉬운 노출 조절 기능을 이용하면 퀄리티나 해상도에 손상 없이도 뛰어난 사진을 포토리아 사이트로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판매 가능한 사진으로 선정되기 위해서 포토리아 앱을 통해 제출된 이미지는 포토리아에서 판매되는 다른 일반 웹사이트 콜렉션 이미지와 같이 높은 퀄러티 기준과 미적 기준에 부합하여야 하고, 포토리아의 저작권과 지적 재산권에 관련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처럼 <인스턴트> 앱으로 제출된 작품 중 포토리아의 적절한 기준을 통과한 이미지는 포토리아의 스마트폰 사진 전용 <인스턴트 콜렉션>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인스턴트 콜렉션>의 특징이라면 즉흥적인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스마트 폰의 특성에 맞춰 좀 더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들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포토리아의 임혜진 한국사업운영매니저는 “소셜 네트워크의 확산과 스마트 폰 카메라의 발달은 즉각적이며 생생한 이미지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이전 보다 덜 형식적이고 고정화 되지 않은 사진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인스턴트 콜렉션>은 이러한 사용자들의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는 콜렉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리아의 새로운 앱은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fotolia instant>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에서는 다음달부터 가능할 예정이다. 아이패드에서 포토리아의 이미지를 검색하고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앱 또한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