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강력한 기능 갖춘 맥용 에버노트 5 곧 출시

Digital News/Gadget and Apps

by 김현욱 a.k.a. 마루 2012. 11. 6. 21:16

에버노트(EVERNOTE)는 뉴스레터를 통해 보다 세련되고 유동적이면서 강력한 기능을 갖춘 맥(Mac)용 에버노트 5 를 곧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버노트는 이번 맥(Mac)용 에버노트 5를 선보이기 위해 1년 전부터 모든 사용자들을 위해 맥(Mac)용 에버노트가 더 세련되고 강력한 기능을 갖추도록 다시 검토하고 재구성 했다고 한다. 수려한 디자인과 새로운 인터페이스 그리고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새 기능을 추가하여 그 어느 때보다 내용을 쉽게 저장, 검색하고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Mac용 Evernote 5.0의 새로운 기능>

Evernote 5.0은 이제까지의 Evernote 사용 경험을 넘어서는 다양한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이 간편해진 UI

Evernote 5.0은 세련되고 직관적인 UI를 통해 향상된 Evernote 경험을 제공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쉽게 내용들을 저장, 동기화, 검색 및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노트북과 태그는 그리드 보기 방식을 적용 모든 스택과 노트북을 한 화면에 표시했고 개인 노트북뿐만 아니라 가입된 노트북을 포함한다. 더불이 이름 노트수 및 가입된 노트북의 소유자별로 또는 태그를 정렬할 수 있다.

미려해진 노트 편집기와 편의성

콘텐츠를 저장하는 노트 편집기의 프레임이 더 멋지게 개선되었다. 콘텐츠에 맞게 필요할 때 펼쳐지고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노트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전체 화면 단일 노트 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콘텐츠를 일반 텍스트로 복사 및 붙여넣기하여 복잡한 서식을 삭제할 수 있다. 또는 간단한 서식 지정을 통해 전체 노트를 일반 텍스트로 변환할 수도 있다.

다음과 같은 새로운 키보드 바로가기가 추가되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CMD-J: 프로그램의 모든 화면에서 노트북으로 바로 이동
CMD-Shift-A: 모든 노트로 이동
CMD-Option-(1-5): 사이드바의 기본 섹션(노트, 노트북 및 기타) 간 전환
CMD-(1-9): 바로가기로 이동
CMD-L: 현재 노트 제목 편집
CMD-’: 현재 노트 태그 편집
CMD-]: 텍스트 들여쓰기

바로가기를 통해 더욱 향상된 탐색 기능

왼쪽 사이드바의 바로가기를 통해 빠른 액세스가 용이하도록 즐겨찾는 노트, 노트북 및 태그를 바로가기 영역에 끌어다 놓을 수 있도록 했다. 최신 노트를 사용하여 최근에 작업 중인 노트에 신속하게 바로 액세스할 수 있으며 최신 노트는 가장 최근에 편집한 5개의 노트를 표시하도록 했다.

더 강력해진 검색 기능

검색 기능은 Evernote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로 이제 타이프 어헤드 검색을 통해 제안 키워드와 문구가 제시되고, 모든 공유 노트북이 검색되고, 고급 검색 필터링 옵션이 제공되어 훨씬 더 쉽게 노트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검색 메뉴의 검색 폴더를 바로가기로 끌어서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했다.추가 검색 옵션인 노트북 캡슐과 검색 토큰 추가로 검색의 편의성을 더했다.

더욱 액세스하기 편리해진 공유 노트북

이제 개인 노트북과 동일한 창에서 공유 노트북과 가입한 노트북 모두를 탐색할 수 있게 된다. 노트북과 태그는 그리드 보기 방식을 적용 모든 스택과 노트북을 한 화면에 표시했고 개인 노트북뿐만 아니라 가입된 노트북을 포함한다. 더불어 이름 노트수 및 가입된 노트북의 소유자별로 또는 태그를 정렬할 수 있다.

노트의 상단에 있는 공유 배너는 노트가 공유 노트북에 있는지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트에 액세스했는지를 나타내 준다.

직관적인 장소카드와 지도보기

지도책은 이번 맥용 에버노트 5의 가장 눈에 띠는 새로운 부분이다. 지도책은 에버노트에서 노트를 시각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자신이 어디를 방문했는지, 언제 노트를 만들었는지 모두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노트가 만들어진 장소를 읽고 해당 장소의 근접성을 바탕으로 스마트하게 지도책에 표시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