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HTML5 Pack 배포.
어도비시스템즈가 자사의 일러스트레이터 CS5 디자인 에디터에 개발자들이 웹 및 모바일 플랫폼에 자신들이 디자인을 그대로 내보내기 할 수 있도록 웹 형식의 HTML5 패키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S5 HTML5 Pack, 웹페이지 CSS 내보내기
어도비 HTML5 Pack은 디자인을 CSS3 뿐만아니라 HTML5 Canvas 요소와 XML 이미지 포맷인 SVG(확장 가능한 벡터그래픽)로 렌더링할 수 있다고 했다.
어도비 HTML5 Pack은 플래시 포맷의 포지션을 존속시키면서도 웹에 풍부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또한 HTML5의 편재 가능성도 인정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애플 예를 들면, 지금까지 자사 가전 고객을 위해 플래시 지원을 거부하고 HTML5 호의적인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최근 크로스플랫폼 컴파일러 사용으로 디바이스의 원시코드로 플래시 파일을 재구성할 수 있다고 번복하기도 했다.
CSS를 사용함으로 디자이너들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웹페이지로 만든 페이지를 내보낼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모든 기능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들은 창작과 원본의 웹을 연주하듯 전.후를 넘나들며 CSS를 수정하고 반영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능이 여러 플랫폼을 위한 제품을 디자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극적으로 줄일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HTML5 Pack,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플랫폼에 따른 변화
SVG 를 통해 사용자는 이미지에 대해 더 자세히 확대할 수 있다. 디자이너는 또한 각 픽셀에 반응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만약 사용자가 픽셀을 클릭하면 워크플로우가 발생 될 수 있다는 의미한다고 메이시는 말했다.
이 방법 을 사용하여, 메이시는 사용자가 배경 색상과 티셔츠의 로고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웹 페이지를 보여 주었는데 셔츠의 그림은 아래의 색깔 차트에서 사용자가 클릭한 색깔대로 다시 렌더링 되어졌다.
배포하는 HTML5 Pack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S5(15.0.1) 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참조- Adobe adds HTML5 controls to 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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