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긴 위해서는 지위와 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가 봅니다.
최근들어 인터넷 재미에 푹 빠진 팔순 넘은 노령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구글 영국 본사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왕실 Youtube 채널
구글로써는 '가문의 영광'이 아니었을까요? 그런 반면 2005년에 MS 전회장 빌게이츠에게 작위를 부여할 때 여왕이 컴퓨터를 알았다면 MS가 구글보다 먼저 가문의 영광을 누릴 뻔 했다는 생뚱맞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잠시 유튜브에 개설된 영국 왕실채널을 둘러보니 많은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 영국 왕실의 생생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이나 영국이나 손자. 손녀를 애틋하게 사랑하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임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손녀들의 소개로 유튜브의 열기를 알았고 그 매력에 푹 빠져 직접 구글을 방문 사이버 신기술을 살펴보는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다음 링크는 유튜브에 개설된 영국 왕실 채널 사이트입니다. http://youtube.com/theroyal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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