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고유가 시대를 맞이한 시점에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한 범국민적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작된 특별우표의 디자인이다.
이번에 발행된 에너지 절약 특별우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을 세련되고 이해도 높은 멋진 디자인이 발행되어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절약 특별우표 디자인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여름: 26℃~28℃, 겨울: 18℃~20℃)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 고효율 제품 사용하기 등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월에도 “에너지 절약 3·3·3 캠페인” 우편엽서 100만장을 발행하였으며,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8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 ‘에너지 절약 체험관’을 운영해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 운동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말 천정부지로 치솟는 고유가 시대에 서민들의 마음은 숯 검뎅이가 될 판인데, 이렇게라도 에너지 절약방법을 홍보하는 우정사업본부의 작은 노력이 빛을 발해 많은 사람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에너지 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어렵죠.. ^^;
날씨가 더워서 고생 많으시죠?
설마 근무하는 곳이 에어콘 환경이 아닌 선풍기 환경은 아니시겠죠.
거의 살인적인 더위인 것 같습니다. 비라도 한 번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적정 실내온도 한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선풍기 돌아가고 있으니... 에어컨은 오프모드로
대중교통 타는것도 댑따 힘듬
백배공감!
요즘은 고유가라 가급적 지하철을 많이 타는 데 버스와 지하철 타다 보면 지하철은 환승역 옮겨 다니는게 힘들고 버스는 내릴 때 맞춰서 잘 내려야 한다는게 힘들더군요. 기다리는 것도..... 자가용은 내 마음대로 끌고가면 되는데 주차비 기름값이 부담되긴 하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