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미네워터, 국내 최초 해양심층수 걸맞는 패키지디자인 고급화 선언
2007년 10월 3일 국내 최초 해양심층수를 탈염 정제해 음료로 상품화한 '울릉 미네워터'를 출시한 CJ제일제당이 29일부터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울릉 미네워터' 기존 패키지(좌), 새 패키지(우) 디자인 비교
주 소비계층인 20대 여성을 고려해 한 손에 쥐거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 편한 크기로 제작된 패키지 디자인은 젊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MUST HAVE'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물의 세기를 30% 정도 높여 미네랄이 풍부해졌다. 물의 세기란 물 속에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함유된 정도를 일컫는 것으로 기존 PET 제품은 150도 인데 비해 울릉 미네워터 새 패키지 제품은 200도로 국내 생산 해양심층수 제품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플하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새 옷을 갈아 입은 해양심층수 음료인 '울릉 미네워터'가 좋은 물을 찾는 여성 소비자들의 욕구와 패션 아이템 역할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적지않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명 레스토랑과 호텔, 그리고 커피숍 등에서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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