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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도 대적불가, 이보다 정열적인 순 없다. burn CF

Design News/CF and Media Ads

by 김현욱 a.k.a. 마루 2008. 6. 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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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광고디자인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Ads of the World'에 올라온 아래 이미지는 코카콜라 에너지음료 'burn' 광고 포스터로 아트디렉터 'Georgina Hoffmann'의 작품이다.

눈에 보이는 그 느낌 그대로 코카콜라 'burn'이 에너지 음료라는 제품의 특징을 살려 아주 정열적인 느낌을 화염과 더불어 4가지 콘셉트로 잘 표현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 광고 이미지에 대해서 해외 네티즌들은 "멋진 광고로 예술성을 갖고 있는 멋진 작품이다"고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아울러 아래 첨부한 코카콜라 'burn'의 바이럴 광고CF광고유튜브(Youtube)에 다양한 영상으로 올라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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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aCola 'burn' 광고이미지 제작 정보>
Advertising Agency: Caldas Naya, Spain
Photographers: Mike Diver & Pedro Aguilar, London
Post production: Diver & Aguilar
Creative Director: Dave Buonaguidi
Art Director: Georgina Hoffmann

그럼 여기서 위의 광고 이미지에 나온 코카콜라 에너지 음료 'burn'의 바이럴 광고와 30' CF 광고 동영상을 감상 해보고 코카코라 'burn' 프로모션 웹페이지에 올라온 제품 소개도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코카콜라 에너지 음료 burn 바이럴 CF광고.
예전에 한번 본 기억이 있는 CF 광고인 것 같기도 한데, 은근히 자극적이고, 중독성이 있는 광고다. 이 코카콜라 바이럴 광고의 스토리를 살짝 엿보면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다섯 명의 여성들과 정열적인 하루밤을 보내고 나오면서 나름 자부심을 느끼며 만족스러워 하는 순간, 뜬끔없이 벌어지는 마지막 반전이 코믹스러움을 보여주고 에너지 음료 'burn'의 효과를  한층 배가시킨다.

이렇듯 코카콜라 'burn'은 에너지음료가 아니라 마치 정력 보강 음료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저 정도의 효능이라면  아마 비아그라도 대적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만약에 한국에서 팔면 아무래도 부실한 남성들 또는 정열적인 밤을 꿈꾸는 그녀들의 성화에 대박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코카콜라 무알콜 에너지 음료 'burn'Extra Potent CF
이 동영상은 현재 유튜브(Youtube)에 다양하게 올라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 중이기도 하다. 에너지 음료 광고임을 표현하기 위해서 CG요소를 조금 오버한 느낌도 들지만 제품의 특성을 잘 표현한 제대로 된 광고라는 생각도 든다. 화염이 온 몸을 휘감은 채 유혹하는 그녀의 매혹적인 관능미가 임팩트한 효과와 어우러지며 은근히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다

그리고 코카콜라 에너지 음료 'burn' 프로모션 웹사이트에서는 'burn'을 강력한 재료의 조합, 복합성으로  귀하의 감각을 활성화하도록 제조되어 있어 지치지 않는 활력을 지속시켜 준다고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음료의 맛은 파인애플 맛이고, 판매되는 국가는 벨로루시,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 고 비나, 브라질, 크로아티아, 체코 공화국, 덴마크, 에스 토니아, 프랑스, 독일, 영국, 그리스,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도바, 모로코,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튀니지, 터키, 우크라이나 이렇게 29개국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근데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게도 동아시아 지역에는 판매가 되지않고 있다.

여러분이 보기에 코카콜라 에너지음료 'burn'의 바이럴 광고와 CF광고 동영상 그리고 광고 그래픽디자인 이미지 를 본 느낌에 'burn' 음료 마시면 변강쇠(?) 또는 슈퍼맨이 될 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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