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닷컴, '우리바탕' 웹폰트 무료배포 한글 창제의 의미 되살린다.
내일이면 한글날. 한글 창제 561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는 정형화된 MS의 기본폰트인 굴림과 돋움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 이였습니다. 비록 바탕체가 있다고는 하나 전통 활자체가 가지는 세련됨과 가독성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한글의 위대성과 미려함을 웹 공간상에서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자유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며 필연적인지도 모르는 까닭입니다. 그런 의미에 비추어 벡터스크린폰트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한글 글꼴인 우리바탕, 우리신문 폰트를 개발한 우리글닷컴은 전 세계인들이 한글의 위대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글 활자문화를 개척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폰트는 국내 대기업인 삼성과 신문사인 동아일보와 전자신문등 14개 업체가 적용하고 있으며 블로그 및 웹사이트에도 지속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누리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 민족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한글문화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며 그것을 이끌어갈 수 있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보아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한글의 위대성과 수려함을 되살리고자 '우리글닷컴' 과'렉시테크'에서는 오는 10월 9일 맞이하는 한글 창제 561돌을 기념하여 '우리폰트로 꾸민 수려한 내 블로그' 행사를 가진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글닷컴의 우리폰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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