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명조체 공개 보급 무료 다운로드 사용가능.
조선일보는 2007년 3월 1일자로 조선일보사가 신문 지면에 사용하고 있는 전용서체인 '조선일보 명조체' 일반인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 보급하므로써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조선일본 명조체'는 1999년 조선일보 서체개발 연구소가 서체개발 전문회사인 '산돌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만든 가로쓰기용 서체로 지난 8년간 한 글자 한글자 마다 장인정신으로 전면 보완해 서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발표했다.
작은 크기로 사용해도 가독성과 조형미가 뛰어난 활자로 전문가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서체 공개로 인해 많은 비용을 투자한 소중한 문화자신을 무상제공해 기업의 공익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조선일보 명조체의 특징
활자구성의 공간을 시원하게 디자인하여 한자, 숫자, 로마자, 문장부호, 심벌등이 한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는 것이다.
일반PC와 Mac용 사용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가 및 인쇄, 출판사업자들을 위해 출력용 폰트는 물론 쿼크엑스프레스(Quark Xpress 3.3 Mac버전)용 확장한자 입력기와 심벌입력기(엑스텐션)도 개발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에따라 일반문서, 보고서, 논문은 물론 단행본, 잡지, 신문 등 상업 출판물에 이르기 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조선일보 명조체 보급서체 종류
지적재산권에 관한 공지
본 서체는 개인이나 기업에 한해서 무료로 사용 및 배포할 수 있으나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 배포의 댓가를 요구할 수 없도록 공지하고 있다.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http://font.chosun.com/
일반PC용/Mac OS X용 다운로드 | Mac OS X용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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