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자인혁신 프린터 '비밀병기' 'ML-1630K', 'SCX-4500K'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 브랜드 마케팅과 감성디자인이 핵심 키워도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디자인 혁신을 이룬 '프린터 업계의 보르도 LCD TV'로 불리는 '비밀병기'를 최초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개인의 스타일과 가치를 중시, 사용자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잇도록 디자인한 고품격의 세계 초소형, 초슬림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30K(스완)'과 모노 레이저 복합기 'SCX-4500K(로간)'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07 전시회를 통해서 선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프린터 개발, 1년 전부터 제품 디자인 및 개발 진행
초슬림 디자인을 위해 토너, 전원장치, 레이저 스캐닝 유닛(LSU-Laser Scanning Unit)등 레이저 프린터 냅의 핵심 부품들 크기를 최소화 하고, 다시 최소화 부품을 고밀도 배치를 하는 등 기존의 설계방식을 탈피, 하나의 부품부터 전체 제품 레이아웃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로운 설계를 했다고 밝히고 있다.
Samsung SCX-4500 |
Samsung ML-1630 |
'ML-1630(스완)'과 모노 레이저 복합기 'SCX-4500(로간) 제원 비교.
'명품IT기기'를 향한 삼성의 의지, '새로운 프린터 시대' 선도.
아울러, 삼성전자는 두 제품이 기능경쟁에서 벗어나 사용자 감성을 만족시키는 명품IT기기로 만들겠다는 삼성의 의지가 담긴 세계 최초의 고품격 디자인 중심 프린터라고 강조했으며, 디자인을 강조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삼성 프린터가 '명품 IT기기'로 인정받기 하고, 디자인의 차별화로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프린터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비밀병기 'ML-1630K(스완)'과 'SCX-4500K(로간)'은 9월 초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아직 제품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