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을 넘길까? 설마.
지금 현재로선 미지수의 결과라는 것!
예전에도 4,900대 라인에서 그 행보를 STOP 했었다.
하루에 40,000~50,000분의 블로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될려면 어떤 기사들로 하얀 공간을 채워야 하는지를 두고 늘 생각에 잠긴다.
유명블로거의 반열에 오를것을 욕심내는 것도 아니다. 내가 블로그의 방문자 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블로그를 찾아오는 수 많은 사람들의 각기 다른 이상세계를 댓글과 답글을 통해 교감하고자 하는것에 있다.
남들이 보기에 블로그에 게시되는 광고패널 구글 애드센스와 일련의 스폰서 광고 수익이 많을것이라는 추청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상상하는 만큼 광고에 대한 관심도는 방문자 숫자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많은 페이지 임프레션으로 인해 예상외의 낮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이다. 어차피 애드센스를 톻한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여기에서 발생되는 수익은 적립되는 정도를 봐가면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좋은 일에 사용할 목적으로 진행하는것 뿐이다.
그래도, 많은 수익이 발생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이 원하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에 블로그 운영의 기본 방향을 흐트러지게 하지 않을려고 부단히 애를 쓰는 편이다.
오늘은 웬지 모를 이유로 시간대 대비 블로그 방문자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리퍼리 로그를 분석해 봐도 전일대비 그다지 특별한 리스트가 관찰되지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바쁜 일상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모니터 앞에 주둔하지도 못했다. 또 저녁시간이면 해운대를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두 서너 시간정도는 자리를 비우게 될 상황이다.
가까운 블로거의 애드센스 관련 포스트를 읽으면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습적으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남이 잘되는 일에 배 아파하는 경우의 예가 많고, 기부나 후원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으며, 첫 만남을 톻해 쉽사리 마음을 열고 상대의 교감을 공유하려는 경향이 약한것 같다고 말이다.
이제는 바꿔야 하지 않을까? 부정적인 면 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먼저 생각해주는 것이 상호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고...
구글애드센스, 애드클릭스, 제휴광고 등등 많은 수익모델들이 이슈화 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을 부정적으로 보기 보다는 건전하고 이로 인한 수익의 재 환원을 염두에 둔 다면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굳이 거부하지 않고 자신과 관련돤 콘텐츠 광고에는 스스럼 없이 클릭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타인에게만 좋은 일이 아니라 파생되는 건전한 활동에 스스로가 함께 참여될 수 있다는 숨겨진 작은 이유가 있음이다.
오늘은 새로운 블로거를 몇 분 만났다. 비록 온라인 상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작은 댓글을 통해서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나도 조금 엿볼 수 있어기에 행복한 하루였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새롭게 시작될 또 다른 하루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이 블로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는 희망과 설레임으로 휘파람 불면서 핸들을 잡는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블로거 방문자가 5,000의 숫자를 넘어서 있고, 많은 블로거의 관심이 녹아있는 소중한 댓글이 주렁주렁 블로그 가지에 달려 있을거라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올것이다.
블로거의 수익광고들을 부정보다는 긍정적인 이해로 바라보는 눈을 뜨자.
그들이 X를 지향하던 Y를 지향하던 그것은, 운영하는 이의 마음속에 자리한 맑고 순수한 선택에 의해 결정될 알수 없는 결론이기에 함부로 Z라는 결론을 내릴 수 없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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