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외국의 광고에 대한 인식 재발견.과연 이런 광고를 한국에서 한다면 어떤 의견들이 도출될지 심히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임산부, 배에 광고조건으로 슈퍼볼 입장권 받아
슈퍼볼 입장권을 조건으로 자신의 임신한 배를 광고판으로 사용하라며 내놨던 시카고의 한 여성이 소원을 성취했다. (중략)
인터넷 광고 이후 고든은 미 전역의 200여개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유비드를 선택했다.
- 서울경제 외신다이제스트 07.02.01일자 보도 -
미국이라는 나라도 참으로 재밌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슈퍼볼 입장권 받을 마음으로 임신한 자신의 배를 광고판으로 쓰는 여성이나, 그 배를 광고판으로 이용하겠다는 200여개의 업체가 대쉬를 했다는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관습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듯 싶은 풍경입니다.
그래도, 제니퍼고든은 자신의 소망을 멋뜨러지게 성취했지만, 과연 광고를 게재를 한 업체는 기대한 만큼의 광고효과를 얻었는지 그 뒤이야기가 몹씨 궁금한 까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것이 통한다면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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