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의 수익률 변화를 추이하면서 보다 고수익을 올리기 위한 벤치마킹이 여러 블로거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몇 차례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 있다. 이번에는 기존의 배치는 유지하나 가장 클릭률이 집중되는 포지션을 중점적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메뉴로 접근하여 클릭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개념하에 각각의 섹션별로 채널을 생성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해당 채널별 코드를 포스트 내용과 컬러를 일치시키는 수정작업 진행한 다음 채널별 변화를 기록하면서 수익률이 어느 채널에서 많이 발생하는가를 지켜 보기로 했다. 앞서 테스트한 광고 종류별 측정에서는 와이드 스카이 스크랩퍼가 가장 많은 수익률을 보이는것으로 데이터가 산출 되었다. 지금까지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구글자료를 살펴보면 와이퍼스크랩퍼 형식의 광고인 경우 그 노출 수를 2배로 가산적용 된다는 말이 있었다. 사실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 적용을 시켜본 결과 노출수가 이전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큰 변화가 크게 없었는데 노출수는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제는 블로그의 텍스트와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문구의 컬러를 일치시켜 광고와 포스트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보여질 수 있도록 최적화를 해 두었으니 그 결과를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다.
최소한 일주일 이상은 측정을 해 봐야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지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그 때 취합된 정보들을 공개 하는 방향으로 길을 잡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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