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그 블로그 분가를 아래로 했습니다.
http://58mm.tistory.com/수동필름 카메라 하나로 끙끙거리던 시절!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을 마음대로 담아보고 싶은 마음에 좋은 디지털 카메라가
너무나도 갖고 싶었습니다.
혼자서 2년 동안 조금씩 모아서 정말 힘들게 마련했던 Sony DSC-F828!
160여만원 들여 구매 했을때는 정말 만지고 닦고, 털고 또 닦고 애지중지 밤을 지새웠습니다.
초보의 우매함이랄까요? 카메라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좋은 사진을 찍을려면 튼튼한 삼각대도 필요하고, 스트로보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필요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두 달 사이에 한 개씩의 CPL / ND4 / Kenko Closeup 렌즈 등 추가 액세서리를 하나씩 갖추어 갈때마다 정말 행복해 했습니다.
58mm 렌즈속에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을 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진과 관련된 강좌와 책들을 보면서 지식을 담고, 많은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열정을 쏟으며 지난 2년여 시간속의 알게된 알찬 정보들과 틈틈히 담아온 습작들!
아직은 미숙함이 많이 묻어있지만 습작들과 앞으로 담을 작품들로 작은 갤러리를 꾸며
사진을 사람하는 모든 누리꾼! 그리고 사진을 알고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갤러리를 운영하는 마음가짐으로 조심스레 OPEN 하려고 합니다.
부족함이 너무 많지만 격려와 조언 아울러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2007년을 열어가며 - 마루[maru] -
2007년 03월 블로그 통합작업으로 designlog.org 내에 Photo Log섹션에 재 귀속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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