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ON DSLR EOS-400D
캐논이 드디어 한 방 날릴려나 보다.
극비보안을 유지하면 공들여 개발한 신제품 DSLR 정체는 `EOS-400D`라고 하는데
검사할것 다 마치고 다음달이면 제품발표회를 하고 국내 판매를 준비중이라고...
이 녀석이 출시되면 많은 준.전문 디카매니아들이 군침을 흘리거나 지름신 강령에 엄청난
갈등의 데미지를 먹을 것이라는 전망이 앞선다.
물론 나도 해당되겠지만 말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DSC-F828도 나름대로 800만 화소대라
애지중지 다루며 상황에 맞춰 잘 쓰고 있지만 그래도 이 녀석은 일안식이라 무지하게 탐이
날려고 한다. 1000만 화소대를 가진대도 제품발표가 되면 더 많은 정보를 알겠지만 어느
부분들이 강화되었는지도 궁금하고 샘플링 사진의 퀄리티가 얼마나 높을지가 초미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얼른 나와라.... 보고싶은 녀석..
[디지털타임스 기사추출]
그동안 캐논이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일체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던 신제품 디지털일안반사카메라(DSLR) 정체가 `EOS-400D'로 밝혀졌다.
20일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캐논 국내 지사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지난 17일 전파연구소 품질인증과에 `EOS 400D'라는 이름으로 전자파 인증을 마쳤다.
EOS 400D는 기존 보급형 DSLR `EOS 350D' 후속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다음달 제품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정식유통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어 소비자들은 발표회 이전에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OS 400D는 지난 17일 니콘에서 출시한 보급형 DSLR `D80'과 같은 1000만화소를 채택하고, 기능면에서 EOS 350D에 비해 대폭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DSLR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캐논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져 하반기 DSLR 시장이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형근기자@디지털타임스[/foot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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