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 이야기
봄 부터 계획을 입안하여 슬슬 준비했던 황금소 캐릭터 디자인 작업입니다. 물론 결과는 여름이 들어가기 직전이 5월 말경에 마무리가 되었지만 다양한 캐릭터 상품에 접목시키기 위한 밑바탕 작업으로 인해 많은 열정을 쏟아부은 귀여운 녀석입니다.
물론 이 녀석도 특허청에 등록번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5월말로 매장이 오픈되면서 캐릭터를 응용한 각종 사인류 부터 실.내외 디스플레이 판촉물을 만들어 내느라고 솔직하게 일주일동안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밤새기를 반복했습니다.
정말이지 지금 다시하라면 아마도~ 예전처럼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녀석 때문에 평생먹을(입이 짧아서 많이 못먹음) 갈비탕과 갈비찜은 먹은거나 다름없으니.. 나에게는 효자 캐릭터 디자인입니다.
황금소 캐릭터 디자인이 많은 사랑을 받아 이름값을 제대로 날려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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