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하드의 출현, 웹하드 시대의 미래는?
개인 사용자 및 소규모 사무실의 디지털 파일의 대용량화로 인해 효율적인 공유차원에서 지금까지 웹하드에 많이 의존해 왔다면 이제는 빠른 인터넷 환경을 십분 활용한 '넷하드'로 전환해 자료 보호 및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고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지난 6일 LG전자가 초대용량 디지털 파일 사용자를 위한 네트워크 저장장치 ‘넷하드(모델명: N2B1D)’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혀 앞으로 웹하드 시대의 미래가 어떤 위기를 맞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넷하드(Net-Hard)’는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저장장치로 가족 내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거나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사용자 그리고 웹하드 사용자 등에게 유용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
Digital News/IT Trend
2009. 10. 8.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