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간판에 한국적 정서를 담는다.
전주한옥마을 간판에 한국적 정서에 맞도록 재정비를 통한 새단장을 한다는 소식은 한국의 옥외광고산업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일이다 무려 15억의 비용이 결국 옥외광고산업에 투자가 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3년에 걸친 재정비 기간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국적인 정서가 배여있는 간판들이 한옥건물들과 이질감을 보이며 걸려있는것은 시각적인 위화감을 조성할 뿐이다. 과연 정비가 끝났을때 어떤 모습으로 한국적 정서를 담아냈는지 디자이너로써 매우 관심이 집중되는 소식이다. 아래는 2006년 12월 연합뉴스의 보도자료와 전주한옥마을을 소개하는 CF영상이다. 고풍스런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는 전주 한옥마을의 간판이 전통문화도시 특성에 맞게 새롭게 단장된다. 전주시는 27일 내년부터 오는 2009년까지..
Design News/Advertising Design
2007. 1. 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