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식지 않았지만 하루가 너무 짧아..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는 것 같다. 새해를 맞이하고 두 번째 글을 10일 만에 올리게 되니 스스로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식었나 의심스러워 지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에 1, 2개의 포스팅을 꾸준히 해오던 지난해에 비추어 보면 어쩌면 당연한 생각 일지도 모르겠다. 2008년을 시작하면서 몇 가지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디자인 시안과 관련 서류를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고 미팅 때문에 사방팔방 뛰어다니다 보니 몸은 지칠 대로 지쳐버려 감기와 달갑지 않은 관계를 맺어 며칠을 고생하기도 했지. 쿨럭~~ 더불어 디자인 아이디어 구상하느라 설상가상 편두통도 심해지는 바람에 임시방편으로 먹은 두통약 약기운의 역효과는 졸음을 불러와 아니 먹음만도 못했다. OTL. 년 초부터 한마디로 ..
Design News/Design Column
2008. 1. 1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