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호화.거대 공공청사 변화가 필요하다.
일본의 도쿄도청, 분교구청 보니, 한국의 호화.거대 공공청사 변화가 절실 "공공디자인은 예쁘고 알록달록한 건물만 많이 짓는 일이 아니다. 새로 구성한 건물이나 공간을 사람들이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공공디자인 성패가 갈린다." 이 말은 미국 공공디자인 프로젝트(PPSㆍProject for Public Spaces) 신시아 니키틴 부회장의 말이다. 디자인도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지론을 갖고 철저히 활용 측면에서 공공디자인을 분석하는 니키틴 부회장은 "PPS는공공디자인을 수행하기 전에 반드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를 얻는 것을 '제1원칙'으로 삼고, 지방자치단체가 일방적으로 펼치는 사업보다는 주민 요구와 사용 목적을 최대한 충족하는 공공디자인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연 한국의 지자체..
Design News/Public Design
2008. 12. 17.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