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밝히는 꽃봉오리 램프 디자인
램프가 한 송이 꽃처럼 활짝 핀 모습으로 밝은 빛을 비추며 날마다 아침을 맞이하게 해준다면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노르웨이 세 명의 디자이너(Marianne Varmo, Heidi Buene, Audun Kollstad)에 의해 디자인된 'Lull'은 마치 꽃봉오리가 피고 지는 것처럼 스스로 열리고 닫히는 재밌고 흥미로운 램프 콘셉트 디자인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Lull'은 아침 일출시에는 꽃봉오리가 피는 것처럼 서서히 열리면서 램프를 밝히게 되며, 아침햇살이 강하게 비칠 때는 최대한 활짝 피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 일몰시에는 아침과 반대로 꽃봉오리가 서서히 닫히게 되며, 침대로 갈 때가 되면 최소한의 빛을 비추는 단계까지 닫혔다가 꺼..
Design News/Interior Design
2009. 5. 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