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사 브랜드 통합 바람, 고객서비스 병행되지 않으면.
국내 통신업계에 브랜드 통합(BI)을 통한 이미지를 개선과 새롭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 KT가 '쿡(QOOK)'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을 내놓았고, SK브로드밴드도 기존 브랜명인 '브로드앤(broad&)' 개편을 통해 서비스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간략하게 요약해보면 KTF와 합병하는 KT는 메가패스, 메가TV, KT인터넷전화 등 통일성이 약한 기존의 브랜드를 '쿡(QOOK)'이란 대표 브랜드로 묶어 '쿡(QOOK)' 뒤에 서비스 상품명을 배열하는 방식으로 SK브로드밴드와 유사한 브랜드 통합(BI)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코믹스런 '쿡(QOOK)' TV광고로 관심을 끌고 있는 KT는 오는 8일 '쿡(QOOK)' 브랜..
Digital News/IT Trend
2009. 4. 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