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풀브라우징 후속카드는?
올해 4월초 PC에서 보이는 그대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풀브라우징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오즈(OZ)를 전면에 내세워 국내 모바일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며 나름대로 재미를 본 LG텔레콤은 이제 3G 테이터서비스 오즈(OZ)의 바람몰이를 이어 줄 다음 전략카드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나 보다. 최근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LG텔레콤은 풀브라우징 후속카드로 '모바일 인스턴트메신저(IM)'과 '위젯'으로 방향을 잡아 하반기부터 차별화된 단말기를 기반으로 이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즈 바람을 확산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그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KTF와 SK텔레콤의 3G 선두경쟁이 가열되면서 출시 3개월째에 접어든 오즈(OZ)서비스의 가입자 유입세도 다소 주춤하는 현상을 보여 현재 오즈가입자수는 2..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2008. 6. 27.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