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블로거모임 송년회, 어떤 결실. 희망을 가졌을까?
1막. 퍼펙트를 꿈꾸나 아쉬움은 남기 마련, 그러나 그것이 희망임을 우리는 항상 무엇을 하면서 퍼펙트를 꿈꾸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부족함과 아쉬움은 남게 마련이다. 완전함보다는 약간의 아쉬움과 여운이 남을 때 다음을 기약하게 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게 된다. 2008년을 마무리 하는 부산 블로거모임이 송년회를 겸한 일곱번째 소통의 꽃을 어제 부산대학 앞 모임공간인 민들레영토에서 피웠다. 이번 부산블로거모임에서는 소통의 꽃을 피우기 위해 예정되었던 3시간의 토론시간이 부족해 1시간 연장전까지 돌입하는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면 예상 밖의 성과를 얻어 낸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고 한 해를 멋지게 결산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1장. 블로그, 지역 미디어로 기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다. 부산에..
Digital News/Blog Story
2008. 12. 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