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한국인 디자이너 美 자동차 산업 이끈다' 보도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미국 자동차 산업을 주도할 만큼 역량과 영향력이 커지고 입지 또한 확고해진 것 같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미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 기사에서 제너럴모터스(GM), 포드(Ford), 크라이슬러 등 미국 자동차 회사 '빅(BIG)3'의 주목받는 자동차 디자인은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만들어 내고 있고, 빅3는 이들이 만든 대담한 디자인으로 옛 영광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렇게 뛰어난 디자이너를 배출한 한국의 비결은 자동차산업의 성장, 외적 아름다움에 대한 높은 관심, 감수성 강한 기질 등으로 분석했다. GM의 글로벌 어드밴스 디자인 담당 '데이브 랜드(Dave Rand)'는 미국 자동차 산업에서 한국인 ..
Design News/Design Trend
2008. 7. 26.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