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30분! 지옥의 정체구간-남해고속도로 오줌보 터질라!
남해고속도로 진주 문산~부산 냉정까지의 구간은 주말은 물로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죽음의 정체구간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최악의 고속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12월10일 오후3시에 사천을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 30분 (소요시간:5시간30분) 평소 같으면 부산-서울을 여유 부리면서 가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길을 이 죽음의 고속도로는 밥 먹듯 정체가 고질적이라 휴일 가족나들이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결론입니다. 아름다운 남해바다 한번 볼려고 나섰다가는 길 한가운데서 볼일도 보고, 좁은 차 안에서 아이들은 주리를 틀어야 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입에 오르내리던 정체현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도로공사는 개선책을 내놓치 않고 있다..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6. 12. 1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