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철판, 창의적 디자인 테이블 되다
테이블(Table)의 기초 개념은 다양한 상판 및 다리를 구부리거나 접합해서 형태를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하나의 소재를 가지고 일체형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인들이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에 의해 근래에 들어 많이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1 평방미터의 강철판 한 장으로 간단한 커피 테이블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은 놀랍다. 물론 최종 결과물을 보면 간단한 발상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보이는 것처럼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면 슬라이스를 자르고 구부렸을 때 상대적인 조형미와 균형미를 이루도록 수학적인 계산이 필요하고 아울러 실용성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디자인 측면도 고려해야 하는 까닭이다. 영국 테이블의 수학자이자 디자이너 그리고 예술가인 안토니 레일 랜드(Anthony Leyland )는 위의 ..
Design News/Design Trend
2009. 10. 23.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