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와 아내 가슴 사이즈가 동급?
광고 아이디어 한 번 기발하다. 처음에는 무슨 첩보영화 인줄 알았다. "헉 아내의 비밀" 이란? 제목으로 봐서는 아내가 비밀요원인데, 검문을 뚫고 들어가 구출을 한다거나, 탈출용 장비를 준다거나, 비밀정보를 전달하는 줄만 알았다. 곡선미와 풍만한 가슴을 지닌 끝내주는 아내가 검문을 통과할 때 마다 긴장감은 극도에 달하고, 감금된 방으로 들어서자 남편 같은 남자는 놀란 모습으로 뒷걸음 친다. 무슨 지은 죄가 많아서 아내의 면회에도 뒷걸음을 치지? 하지만 여기서 착각은 금물 아내는 야룻한 미소와 함께 원피스를 내리고 남편에게 뭔가를 보여준다. 장면 전환과 함께 아내는 교도관들에게 회심의 미소를 날리며, 유유히 걸어 나간다. 반전 장면 감금되어 있는 남편의 모습이 보여지고, 두 손에는 두 개의 먹음직스런 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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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5.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