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영세, 2명의 디자이너 스토리를 기대하며
디자인이 산업 전반에 주요 요소로 포커스를 받게 된 것은 작년 초반쯤이 아닐까 싶다. 미국 애플사의 아이팟과 맥북, 일본 요코하마의 도시디자인의 성공사례처럼 단순한 '멋'이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기술을 파는 기술'로 디자인이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한국 디자인 산업 또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해외 주요 박람회는 물론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다수의 수상을 석권하며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코리아 파워를 여실없이 발산하며 글로벌 디자인 시장에 한국 디자이너의 역량을 알리고 그 가능성에 주목하게 만들었던 두 명의 디자이너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들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되어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보게 된다. '제2의 김영..
Design Information/Designer Interview
2008. 11. 7.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