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공공디자인 엑스포, 재생(recycle)에 동하다.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공공 디자인으로 실천하는 녹색성장'을 주제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2009 공공디자인 엑스포(Public Design Expo 2009)'가 열린다. 이번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주제관, 공공관, 기업관 3개의 테마관으로 나뉘어 전시에 쓴 현수막을 재활용하고, 재활용 부스를 사용한다. 또한 테이블·의자·책꽂이 등 전시된 설치물은 시골학교에 기부되는 그야말로 재활용(recycle)을 통한 녹색성장이 메인 포커스이다. '건물의 재활용'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재활용 교육'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환경을 다루며 주제관에서는 구(舊) 서울역사, 군산 구 조선은행 등 근대산업 유산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들이 전시된다. '그린 체험관, ..
Design News/Design Exhibition
2009. 11. 2.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