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예상 퇴직 연령 52세, 디자인 분야 가장 낮아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52세로 조사됐고, 생산 및 제조 분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퇴직 연령이 가장 높았던 반면, 디자인 분야 직장인들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남녀 직장인 1,636명을 대상으로 ‘근무 가능한 연령 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몇 세까지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개방형으로 질문해 응답자의 성별, 연령별, 직무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이다. 먼저 성별로 구분한 결과를 살펴보면, 남성 54.4세, 여성들은 49.5세로 여성 직장인들보다 남성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퇴직 연령이 더 길었다. 직장인이 ..
Design News/Design Trend
2015. 3. 27.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