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운동장, 2010년엔 이런 모습?
동대문운동장 밑그림 완성, 2010년 미래형공원 "환유의 풍경"으로 철거를 앞 둔 동대문운동장이 2010년 미래형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할 것 같다. 민선4기 시장인 오세훈 현 서울 시장의 공약사항 이자 서울시 핵심사업인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이 지난 4월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 8명을 선정, 현상설계경기를 진행해 그 결과 영국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작품인 “환유의 풍경(Motonymic Landscape)”이 1등으로 당선되어 동대문운동장 밑그림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끝까지 경합을 벌였던 한국 건축가 조성룡 작품은 2등, 미국 건축가 스티븐 홀의 작품은 3등으로 결정 되었다 조경과 건축의 성공적인 결합 "환유의 풍경(Motonymic Landscape)" 이번 현상설계경기에 1등으로 당선된 영국의 건..
Design News/Public Design
2007. 8. 14.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