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주행 궤적으로 아주 멋진 폰트를 만든다는 자체만으로도 꽤나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그 궤적을 이용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멋진 폰트인 'iQ font'가 만들어졌으니 타이포그래피 분야에 새로운 획을 그은 셈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니 'iQ font'는 자동차가 그려낸 최초의 글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명의 타이포그래퍼 'Pierre & Damien / plmd.me' 그리고 프로 레이서 'Stef van Campenhoudt'이 자동차와 함께 폰트를 디자인 했는데, 멋진 iQ font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그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iQ font - When driving becomes writing / Full making of from wi..

Design Information/Design Fonts 2009. 8. 4.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