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Blog)가 어수선하다? 책상정리 실시!
블로그(Blog)가 웬지 모르게 어수선해 보인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내가 봐도 정신이 없어 보인다. 글을 읽는 것에 집중이 잘 되지도 않는다. 난 블로그를 하나의 개인 뉴스페이퍼와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자신의 사소한 작은 일상의 기록을 남길 수도 있을테고, 때로는 정보성 짙은 내용을 스크랩 해 두는 정보 창고가 되기도 한다. 급변하는 세상속에 벌어지는 이슈들에 대한 강한 비평을 자유롭게 토해 내기도 하고, 오랜 기억속의 흔적을 곱씹어 달콤함을 맛 보는 상상의 뜨락이 되기도 함이다. 블로그가 자기중심의 기록을 담아내는 공간이라고는 하나, 사이버상에 오픈되어 움직이는 하나의 열린 미디어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폐쇄된 굴레가 되기 보다는 많은 지성과 상호 연결고리를 통해서 커뮤니케이..
Digital News/Blog Story
2007. 3. 10.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