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하루 하나 바나나 해외에서 화제가 되다
이마트가 지난 8월 5일 기발함이 돋보이는 패키지로 선보인 '하루 하나 바나나'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놀라운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한 팩에 6개의 낱개 바나나를 각기 다른 익힘 정도로 바나나를 배치해 날마다 잘 익은 바나나를 먹을 수 있도록 한 하루 하나 바나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화제가 되었고 많은 이들이 기발함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일반적으로 송이 형태로 구매하는 바나나는 설익은 것을 사면 적당히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익은 바나나를 사면 금세 무르게 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치기에 십상이었다. 판매하는 과일 판매장은 판매 적기를 놓치면 처치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영국에서는 무려 140만개의 바나나가 매일 버려지고 있다. 하루 하나 바나나가 타임지,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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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4.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