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창시자, IE를 성토한 이유?
MS의 IE가 웹창시자에게 미운 오리새끼가 되었을까? 10일 AP통신에 따르면 현존하는 웹 브라우저 중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웹 표준 미비로 그래픽 기능이 가장 뒤진다고 웹창시자 팀 버너스리가 최근 인터뷰에서 성토했다. 웹창시자 팀 버너스리는 1980년대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에서 웹(WWW)의 근간을 설립해 '웹 창시자'로 통하며, 현재 세계 웹 표준을 관장하는 월와이드웹 컨소시엄(W3C)을 이끌고 있는 인물. 팀 버너스리는 현재 웹에선 화면 크기에 따라 화질 손상 없이 이미지를 확대하거나 축소가 가능한 'SVG(scalable vector graphic)'라는 벡터 그래픽 이미지 처리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가 SVG를 지원하고 있으나 MS익스플로러가 소극..
Digital News/IT Trend
2008. 9. 11.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