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브랜드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
마이크로소프트(MS) 브랜드 이미지에 적지않은 위기감을 느낀 것 같다. 22일자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부터 '벽이 아니라 창문(Windoss, Not Walls)'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워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MS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가 사람이나 발상들 사이를 연결하고 장벽을 없애는 소통의 창문이란 브랜드 이미지 부각에 힘을 실어 보려는 의지로 생각된다. 3억 달러(약 3천 160억원)의 막대한 비용을 들여 대대적인 브랜드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에 나선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에는 유명 코리메디언 제리 사인필드는 물론, 은퇴한 MS의 전회장이었던 빌게이츠도 등장할 계획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무엇이 MS를 이렇게 긴장시켰나? 보도자료에..
Digital News/IT Trend
2008. 8. 22.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