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팟 최초 개발자 왜 밝혀야 했을까?
아이팟은 경영난에 허덕이며 도산 위기에 직면한 애플(Apple)을 기사회생시킨 효자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iPod의 최초 개발자에 대해서는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함구묵언으로 일관해 왔었다. 그러나 애플이 최근 베일에 싸여있던 iPod의 원천 기술 개발자를 스스로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Mail Online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팟의 원천 기술 개발자를 인정했다고 보도하면서 올해 나이 52세의 영국 발명가 케인 크레이머의 현재 생활 상활을 거론했다. 또한 케인 크레이머의 초기 스케치 모델과 아이팟을 비교함은 물론, 애플이 크레이머에 보여준 처우에 대해 다소 곱지 않은 시선으로 양면성을 시사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Apple admit Briton DI..
Digital News/IT Trend
2008. 9. 1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