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웹폰, KTX 300Km 고속주행 오즈(OZ)의 마법은 통했을까?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의 서울 출장길에 터치웹폰(아르고폰/LG-LH2300)과 노트북을 챙겨서 길을 나섰다. 예정된 약속에 늦을까봐 1시간 먼저 출발한 탓에 조금은 여유로움을 느꼈다. 기다림이 지루한 인터넷 유목민, 풀브라우징 오즈(OZ)서비스가 갈증해소 부산역 대합실에 앉아 열차 출발시간 까지 남은 30여분을 커피 한 잔과 더불어 무료한 시간을 때울 방법을 생각해보니 터치웹폰(아르고폰/LG-LH2300)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었다. 이미 터치웹폰(아르고폰/LG-LH2300)을 LGT에서 개통할 때 오즈(OZ) 무한자유 데이터 요금 정액제에 가입한터라 서비스 요금 부담은 전혀 의식할 필요가 없었다. 이전의"KTX 무선인터넷은 1000원짜리 PC방?" 포스팅에서도 이야..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2008. 5. 27.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