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새 로고, 역대 리브랜딩 가장 큰 실패로 기억되나?
최근 GM이 전기자동차에 초점을 맞춘 리브랜딩을 통해 새 로고를 선보였다. 하지만 의도와 달리 해외 반응은 사뭇 냉혹할 만큼 비난과 함께 타 브랜드의 실패 사례를 언급하며 GM의 브랜드 정체성을 걱정하고 있다. GM의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GM의 새 로고에 반영된 선명한 파란색 계열 그라디언트는 탄소 배출 제로의 비전이 실현된 미래의 청명한 하늘과 얼티엄 플랫폼의 친환경 에너지를 상기시킨다고 하며, 새 로고는 둥근 모양의 모서리와 소문자로 구성됐으며, ‘m’자에 적용된 밑줄은 기존 GM 로고 디자인 계승과 얼티엄 플랫폼을 시각화했고 ‘m’자 주변의 공간은 전기 플러그 모양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의도와 달리 해외의 일부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GM 리브랜딩 관련 네거티브 해외 반응들] "2..
Design News/Brand Marketing
2021. 1. 10.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