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영혼들이여, 무재칠시(無財七施)로 자기혁명을 주도하라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성공으로 환희도 맛 보지만 그와 반대로 예기치 못한 시련과 역경 속에 쓰디 쓴 실패와 좌절을 맛 보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대부분 자신의 무능함과 무재를 원망하기 급급하고 옹졸해짐으로 빠져들기 십상이다. 더구나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 스스로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기만하고 현실도피의 방법으로 자살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실패없는 성공은 없다. 시련은 시련일 뿐 끝장이거나 막장에 다다랐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지만 최소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고 단지 그것을 꺼집어 내고 제대로 활용하는 능력이 없었을 뿐이다.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주변환경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2012. 5. 4. 17:03